'슈퍼밴드2' 기탁 팀, 극찬 세례 "흠 잡을 데 없어..완성형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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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기탁 팀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기탁 팀(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은 지난 3라운드에 이어 또 한 번 같은 구성원으로 뭉쳤다.
3라운드에서 B조 1위에 오른 기탁 팀은 무대 전부터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도 기탁 팀은 트럼펫, 콘트라베이스까지 동원하며 수많은 악기로 화려한 무대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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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는 본선 4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기탁 팀(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은 지난 3라운드에 이어 또 한 번 같은 구성원으로 뭉쳤다. 3라운드에서 B조 1위에 오른 기탁 팀은 무대 전부터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도 기탁 팀은 트럼펫, 콘트라베이스까지 동원하며 수많은 악기로 화려한 무대를 기대케 했다.
이들의 선곡은 30 Seconds to Mars의 'Kings and Queens'. 또 한 번 뛰어난 연주와 보컬로 감동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완성형의 팀을 본 게 아닌가 싶다"며 "흠잡을 데가 하나도 없다. 이제는 팀의 자작곡을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라고 극찬했다. 유희열도 "이 팀은 두 보컬 하모니가 너무 좋다"며 멤버 한 명 한 명을 언급하며 칭찬을 이어갔다. 기탁 팀은 최고점 98점, 최저점 9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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