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화이자 접종한 30대 남성 숨져

김애린 2021. 9. 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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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30대 남성이 숨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30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이상 반응을 보인 34살 A씨가 폐부종 소견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광주의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어제(12) 저녁 숨져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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