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커피차 속 '제아' 과거 무대 영상에 뒷목+입틀막..아이돌 모습 어땠길래?

이해정 2021. 9. 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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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 활동 시절 영상에 당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커피차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평범한 커피차 인증샷인가 했더니 커피차 내에 배치된 모니터에서는 임시완의 제국의 아이들 활동 당시 영상이 틀어져 있어 웃음을 안긴다.

아이돌 시절 풋풋했던 모습은 물론, 배우로 전향한 후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지금도 멋지기만 한 임시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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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임시완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 활동 시절 영상에 당황했다.

임시완은 9월 13일 인스타그램에 "보내주신 커피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커피차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평범한 커피차 인증샷인가 했더니 커피차 내에 배치된 모니터에서는 임시완의 제국의 아이들 활동 당시 영상이 틀어져 있어 웃음을 안긴다.

임시완은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뒷덜미를 잡는가 하면 한 손으로 입을 막고, 심지어 화면을 가리기 위해 애쓰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아이돌 시절 풋풋했던 모습은 물론, 배우로 전향한 후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지금도 멋지기만 한 임시완이다.

한편 임시완은 영화 '비상선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촬영에 한창이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사진=임시완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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