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529명 확진..1주 전보다 71명↑

임미나 2021. 9. 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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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2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2일 556명, 6일 482명이었다.

이어 주말 검사자 수 감소 영향을 받은 12일에도 확진자 수가 500명대 중반을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한층 거세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7천5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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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확산세 지속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3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서울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33명 늘어 누적 27만4천41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755명)보다 322명 줄면서 지난 6일(1천375명) 이후 1주일 만에 1천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2021.9.13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2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2일) 546명보다 17명 적고, 1주일 전(6일) 458명보다는 71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2일 556명, 6일 482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671명으로 치솟은 뒤 11일까지 닷새 연속 600명대 후반 규모를 이어갔다. 이어 주말 검사자 수 감소 영향을 받은 12일에도 확진자 수가 500명대 중반을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한층 거세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7천5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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