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김밥까지 잘 만드는 담호 엄마 "모양은 이상해도 맛은 있어"

이해정 입력 2021. 9. 13.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손수 만든 김밥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9월 13일 인스타그램에 "햄 김밥. 예쁘게 자르는 게 제일 어려운 김밥. 늘 모양은 이상해도 맛은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표 김밥을 만드는 과정이 담겼다.

시중에서 파는 햄 통에 밥, 햄, 계란 등을 차곡차곡 넣고 뒤집어 사각형 모양의 예쁜 김밥을 완성한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손수 만든 김밥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9월 13일 인스타그램에 "햄 김밥. 예쁘게 자르는 게 제일 어려운 김밥. 늘 모양은 이상해도 맛은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표 김밥을 만드는 과정이 담겼다. 시중에서 파는 햄 통에 밥, 햄, 계란 등을 차곡차곡 넣고 뒤집어 사각형 모양의 예쁜 김밥을 완성한 모습.

'모양이 이상하다'는 설명과는 달리 앙증맞고 귀여운 김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수연은 지난 2019년 2월 배우 이필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 더욱 화제가 됐다.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사진=서수연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