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무릎 꿇고 열일하는 CEO "비록 웃긴 자세지만..뭐든 즐겁게"

이해정 2021. 9. 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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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인 이혜원이 사업 준비로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무릎을 꿇고 앉아 원단의 패턴을 살펴보는 모습.

이혜원은 흰 셔츠로 깔끔한 느낌을 자아내면서도 강렬한 오렌지색 털 장식이 인상적인 슬리퍼를 착용해 패션 센스도 놓치지 않고 발휘한 모습이다.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의 유학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기도 했으며, 현재는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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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인 이혜원이 사업 준비로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민+고민 비록 웃긴 자세지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뭐든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무릎을 꿇고 앉아 원단의 패턴을 살펴보는 모습. 옆에 있는 직원은 분주히 이를 카메라에 담으며 일을 보조하고 있는 모습.

이혜원은 흰 셔츠로 깔끔한 느낌을 자아내면서도 강렬한 오렌지색 털 장식이 인상적인 슬리퍼를 착용해 패션 센스도 놓치지 않고 발휘한 모습이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1999년 미스코리아 FILA 출신으로, 현재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의 유학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기도 했으며, 현재는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이혜원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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