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9시 최소 1379명 신규 확진..전일 대비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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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9시까지 최소 1379명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379명으로 집계됐다.
집계 마감까지 3시간여 남았고 해외 유입 확진자 통계도 포함되지 않아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7일(1212명)부터 70일 연속 네자릿수 신규 확진자를 이어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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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9시까지 최소 1379명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70일째 네자릿수 증가세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379명으로 집계됐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1224명보다 155명 많고, 전날 같은 시간 1407명보다 28명 적은 수치다.
집계 마감까지 3시간여 남았고 해외 유입 확진자 통계도 포함되지 않아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7일(1212명)부터 70일 연속 네자릿수 신규 확진자를 이어가는 셈이다.
시도별로는 서울에서 52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437명, 122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로써 수도권에서만 1088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의 78.9%를 차지하게 됐다.
비수도권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다. 충남 50명, 부산 34명, 울산 31명, 대전 25명, 대구 24명, 경남 21명, 광주 21명, 강원 18명, 전남 16명, 충북 15명, 경북 15명, 제주 9명, 전북 7명, 세종 5명이 각각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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