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 한효주, 강하늘에 "반딧불이 잡아준 사람은 네가 처음"

박수인 2021. 9. 13.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효주가 반딧불이, 꽃게를 잡아준 강하늘, 이광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9월 13일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출연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가 바퀴 달린 집에 도착, 집과 주변을 구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이광수는 "내가 꽃게 잡아준 건 기억 안 나?"라며 시샘했고 한효주는 "다들 내게 반딧불이도 잡아주고 꽃게도 잡아줬구나. 그럼 이제 방아깨비를 한 번 잡아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효주가 반딧불이, 꽃게를 잡아준 강하늘, 이광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9월 13일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출연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가 바퀴 달린 집에 도착, 집과 주변을 구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효주는 산책을 하던 도중 방아깨비를 발견한 후 아이 같이 즐거워했다. 방아깨비를 잡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니기도.

강하늘은 "누나 제가 촬영 때 반딧불이 잡아준 거 기억하냐"고 물었고 한효주는 "맞다. 나에게 반딧불이를 잡아준 사람은 네가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내가 꽃게 잡아준 건 기억 안 나?"라며 시샘했고 한효주는 "다들 내게 반딧불이도 잡아주고 꽃게도 잡아줬구나. 그럼 이제 방아깨비를 한 번 잡아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