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의리, 중지 손톱 손상으로 엔트리 말소

이정찬 기자 2021. 9. 13.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의 투수 이의리가 가벼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KIA 관계자는 오늘(13일) "이의리는 12일 NC 다이노스전에서 공을 던지다가 왼쪽 중지 손톱이 깨졌다"며 "공을 던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의리는 어제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을 소화한 뒤 손톱이 손상돼 교체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투수 이의리가 가벼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KIA 관계자는 오늘(13일) "이의리는 12일 NC 다이노스전에서 공을 던지다가 왼쪽 중지 손톱이 깨졌다"며 "공을 던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의리는 어제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을 소화한 뒤 손톱이 손상돼 교체됐습니다.

고졸 신인 투수 이의리는 올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4승 5패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주전 외야수 박해민도 어제 한화 이글스전 수비 과정에서 왼쪽 엄지를 다쳐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