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강예빈 "나이 40살, 이상형? 말 예쁘게 하는 남자"

김나영 2021. 9. 13.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애도사' 강예빈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에 배우 강예빈이 출연했다.

이날 강예빈은 이상형을 묻자 "저는 이상형이 바뀐 케이스다. 상남자인 스타일을 좋아했다. 김정민 오빠, 최민수 선배 같은 사람이었다. 이제는 달라졌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애도사’ 강예빈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에 배우 강예빈이 출연했다.

이날 강예빈은 이상형을 묻자 “저는 이상형이 바뀐 케이스다. 상남자인 스타일을 좋아했다. 김정민 오빠, 최민수 선배 같은 사람이었다. 이제는 달라졌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연애도사’ 강예빈 사진=‘연애도사’ 캡쳐
이어 “자상하고 로맨틱하고 말을 예쁘게 하는 남자들. 이석훈처럼 로맨틱한 사람이 좋은 것 같다. 아름답게 가장을 꾸미고 있는 게 너무 좋아보이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주가는 “이 사주는 겨울에 태어난 땅이다. 남자를 찾기 힘든 사주다. 처음으로 내년부터 4년간 남자가 온다. 직업적으로 안정적인 월급받는 분이 어울린다. 강하고 센 것을 보완하는 남자일 것 같다. 앞으로 연애 상대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뭐냐”라고 질문했다.

강예빈은 “우스갯소리로 화장 지우면 우리 집 개도 못 알아본다고 했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이 아닌 내면의 나를 ‘예쁘다. 예쁘다’ 해줄 수 있는 그런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사주가는 “사주를 보면 자식복은 있지만, 남편과의 관계가 조금 무정한 부분이 있어서 꼭 사주를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