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한효주, 아이유 쇼핑카트 언급에 팬 고백 "내가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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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9월 13일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출연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가 바퀴 달린 집에 입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바퀴 달린 집 안에는 주인 성동일의 편지가 적혀 있었다.
이에 한효주는 아이유 이름에 흠칫 놀라며 "아이유 씨 팬인데. 이건 내가 써야 겠다"고 말했고 이광수는 "집에 갈 때 훔쳐가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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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효주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9월 13일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출연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가 바퀴 달린 집에 입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바퀴 달린 집 안에는 주인 성동일의 편지가 적혀 있었다. 성동일은 "직접 물을 길어다 쓰는 등 스스로 해야 한다"며 주요 사항등을 알려준 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용해달라. 장을 볼 때는 비닐봉투 대신 아이유가 가져온 쇼핑카드를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효주는 아이유 이름에 흠칫 놀라며 "아이유 씨 팬인데. 이건 내가 써야 겠다"고 말했고 이광수는 "집에 갈 때 훔쳐가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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