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황도 떠나 납도 이장 등극 "먹거리 많다"
김명미 2021. 9. 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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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납도 이장이 됐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천혜의 섬 황도를 떠난 안정환의 새 무인도 정착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절친 현주엽과 함께 새로운 섬 납도로 떠났다.
"나도 섬의 주인이 되고 싶다"고 밝힌 안정환은 황도 청년회장으로 활약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장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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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정환이 납도 이장이 됐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천혜의 섬 황도를 떠난 안정환의 새 무인도 정착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절친 현주엽과 함께 새로운 섬 납도로 떠났다. "나도 섬의 주인이 되고 싶다"고 밝힌 안정환은 황도 청년회장으로 활약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장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기로 했다.
납도에 도착한 두 사람은 바위에 촘촘히 박힌 거북손을 발견했다.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청정 자연. 안정환은 "먹거리가 많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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