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점 대폭발..토론토, '와일드카드' 선두 도약

유병민 기자 입력 2021. 9. 13. 21:09 수정 2021. 9. 1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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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가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마침내 선두로 올라서며 가을 야구를 향해 무섭게 질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9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간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을 제치고 선두로 도약해 2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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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가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마침내 선두로 올라서며 가을 야구를 향해 무섭게 질주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은 무려 22점을 몰아쳤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토론토는 오늘도 불방망이를 앞세워 볼티모어를 무자비하게 두들겼습니다.

구리엘 주니어가 1회부터 만루포를 터트렸고, 2회에는 게레로 주니어가 시즌 44호 아치를 그리며 오타니와 함께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3회 타선이 연쇄 폭발하며 홈런 2개를 포함해 안타 9개를 집중 시켜 대거 10점을 몰아쳤습니다.

어제 마지막 회에만 11점을 뽑았던 토론토는 오늘 3회까지 16점을 보태 2경기 4이닝에 걸쳐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인 27득점의 신기록까지 세웠고, 이후 6점을 더 보태 22대 7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9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간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을 제치고 선두로 도약해 2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영상편집 : 남   일)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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