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3人3色 '라흐마니노프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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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0주년을 맞는 관록의 피아니스트 서혜경, 현재 러시아를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다니엘 하리토노프, 그리고 러시아 피아니즘을 익힌 윤아인이 러시아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을 연주하는 특별공연(포스터)이 열린다.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1부에선 윤아인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다니엘 하리토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2부에선 서혜경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이 협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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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예술의전당서 특별공연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1부에선 윤아인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다니엘 하리토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2부에선 서혜경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이 협연된다.
윤아인은 1996년생으로 네 살 때 피아노를 시작해 여덟 살 때 러시아로 이주해 모스크바 중앙음악학교에서 공부했다. 열두 살 때부터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박사과정까지 전설적인 연주가인 엘리소 비르살라제 교수와 함께하고 있다. 2015년 16세의 나이로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고 두 달 뒤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공동 3위에 입상했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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