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MZ세대 열광하는 고추바사삭 '1초치킨' 등극

강동완 기자 2021. 9. 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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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회장 홍경호)의 스테디셀러 굽네 고추바사삭이 최근 월 판매량 100만 마리를 돌파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굽네치킨은 임팩트있는 키워드로 MZ세대를 겨냥한 '1초치킨 고추바사삭' 광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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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회장 홍경호)의 스테디셀러 굽네 고추바사삭이 최근 월 판매량 100만 마리를 돌파했다.

굽네 고추바사삭은 13년도 출시부터 깔끔매콤한 맛과 특유의 바삭한 식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식감과 맛에 대한 호평을 얻으며,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그 결과 굽네 고추바사삭은 21년 7월 기준 100만 판매 수를 돌파하며 1초에 1마리씩 팔리는 ‘1초치킨’으로 등극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굽네치킨은 임팩트있는 키워드로 MZ세대를 겨냥한 ‘1초치킨 고추바사삭’ 광고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1초치킨 고추바사삭’을 오븐에 구워내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 굽네 고추바사삭 이미지 (사진 제공=굽네치킨)
동시에 ‘매콤해서 끊임없이 들어가는 마법’, ‘내 인생은 고추바사삭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등 소비자들의 진실된 후기를 담았다. 15초 길이의 짧은 영상이지만 보기만해도 식욕이 돋는다는 평이다.

굽네 고추바사삭은 깔끔하고 매콤한 고추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굽네치킨만의 특제 파우더를 입히고 오븐에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표면에는 청양고추 가루를 묻혀 입 안에 은은한 매콤함이 맴돈다.

굽네치킨은 기존 프라이드 치킨과는 차별화된 오븐구이로 소비자에게 다가갔다. 굽네만의 체계적인 기술로 굽네 오리지널, 굽네 볼케이노, 굽네 고추바사삭 굽네 갈릭마왕 등 여러 메뉴를 출시했다. 그 결과 굽네치킨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오븐치킨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굽네치킨은 1초치킨 콘셉트를 활용해 공식 SNS 채널에서 4행시 이벤트, 굽네고사와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굽네치킨 소비자를 ‘굽치니’라고 지칭하며 MZ세대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최근 진행한 요기요 굽네치킨 ‘갓 굽네, 갓 픽업’ 프로모션이 10만 판매 수를 돌파했다. 굽네치킨은 지난 8일부터 ‘갓 굽네, 갓 픽업’ 후속 프로모션인 쿠팡이츠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굽네치킨 홈페이지 및 쿠팡이츠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굽네 고추바사삭에 대해 꾸준한 관심과 많은 사랑을 준 소비자 덕분에 ‘1초치킨, 치킨원탑’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굽네 고추바사삭을 비롯한 굽네치킨의 메뉴들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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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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