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워킹맘 고충 심한가 옷이 헐렁하네..♥정조국 "부인 촬영 잘해요"

신수정 인턴기자 2021. 9. 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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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김성은은 자신의 SNS에 "주말 육아로 피로가 누적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성은은 "월요일 촬영이 제일 힘들구나 그래도 180도 딴 사람이 돼서 촬영 가는 길"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육아와 일을 함께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남편인 정조국은 "부인 촬영 잘하고 와요♥"라는 응원 댓글을 남기며 김성은에 대한 애정과 다정한 부부 사이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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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은. 출처| 김성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김성은은 자신의 SNS에 "주말 육아로 피로가 누적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분홍색 벨벳 소재의 원피스와 분홍색 부츠를 신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미소를 짓고 있는 환한 표정과 분홍색의 코디가 김성은의 발랄함과 러블리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작은 얼굴과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은 늘씬한 몸매가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아낸다.

이어 김성은은 "월요일 촬영이 제일 힘들구나 그래도 180도 딴 사람이 돼서 촬영 가는 길"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육아와 일을 함께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남편인 정조국은 "부인 촬영 잘하고 와요♥"라는 응원 댓글을 남기며 김성은에 대한 애정과 다정한 부부 사이를 자랑했다.

누리꾼들 역시 "애셋 엄마 아니에요", "예쁘다 성은님", "너무 예쁜데"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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