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성유리, 육아 선배 한지혜와 예비엄마 공부 중? 스타일도 확 바뀌었네

김수형 2021. 9. 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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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성유리가 절친 한지햬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한지혜와 단 둘이 투샷을 공개한 성유리는 "지혜가 예술혼을 담아 찍어준 사진, 자연스러운 포즞 해봐 하는 순간 둘다 어색해짐"이라며 현실 친구 케미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한 한지혜가 육아 선배이기도 하기에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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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성유리가 절친 한지햬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13일, 성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한지혜와 또 지인과의 사진을 인증, '두 분은 파리지앵, 난 LA 럭비부 느낌"이라며 귀여운 멘트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지혜와 단 둘이 투샷을 공개한 성유리는 "지혜가 예술혼을 담아 찍어준 사진, 자연스러운 포즞 해봐 하는 순간 둘다 어색해짐"이라며 현실 친구 케미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한 한지혜가 육아 선배이기도 하기에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됐는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려 엄청난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알려져 두배의 축하가 쏟아졌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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