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엄마' 성유리, 근황 공개..조보아 "머리 잘랐네"
전재경 인턴 2021. 9. 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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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파리같이 이쁜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성유리는 검은색 캡모자를 쓰고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성유리는 "머리 말리기 귀찮아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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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파리같이 이쁜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성유리는 검은색 캡모자를 쓰고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배우 조보아는 "우와 언니 머리 잘랐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성유리는 "머리 말리기 귀찮아서"라고 답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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