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 만난 김재중X김준수 "익숙한데 오랜만..뭔가 같이 했으면"[동네청년]

공미나 기자 2021. 9. 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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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김재중과 김준수가 6년 만에 한 방송에 출연했다.

13일 김재중이 진행하는 네이버NOW. '동네청년'에는 김준수가 게스트로 등장, "익숙한데 오랜만인듯 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진짜 사랑하는 멤버이자 동생이자 친구"라고 김준수를 소개하며 "이런 카메라 앞에서 같이 있다는 자체가 얼마만이냐. 기억이 안 난다"면서 격하게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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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네이버NOW.

그룹 JYJ 김재중과 김준수가 6년 만에 한 방송에 출연했다.

13일 김재중이 진행하는 네이버NOW. '동네청년'에는 김준수가 게스트로 등장, "익숙한데 오랜만인듯 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진짜 사랑하는 멤버이자 동생이자 친구"라고 김준수를 소개하며 "이런 카메라 앞에서 같이 있다는 자체가 얼마만이냐. 기억이 안 난다"면서 격하게 반겼다.

김준수는 "오늘 설렌다. 오늘이 '동네청년' 마지막 방송으로 듣고 왔다.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네이버NOW.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방송에서 함께 모습을 비추는 것은 무려 6년만. 김재중은 "6년이 사실 너무 길다. 더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입대 시기도 떨어져 있었고, 개인 활동, 해외 활동 탓에 이렇게 떨어져 있었다"며 지난 시간을 아쉬워했다.

김준수는 "자의든 타의든 어긋났다"며 "앞으로 무언가 하자. 우리 둘은 언제나 준비가 돼 있었다"고 말했다. 김재중도 "그냥 하면 된다. 남들 얘기를 왜 듣냐"고 말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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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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