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윤석열·박지원의 구태..3류·구닥다리 정치 회귀하는가"

입력 2021. 9. 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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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장성민 전 의원은 13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대한민국이 여야의 정치공작 논쟁에 빠져 민생과 미래를 잃고 있다"고 우려했다.

장 전 의원은 "한국 정치가 민생을 놓치고 미래를 잃게 된 중심에는 구태정치의 표본인 박 원장과 윤 전 총장의 존재가 있다"며 "미래 비전이 실종된 586 부패 정치인들의 패거리주의도 한몫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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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성민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장성민 전 의원은 13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대한민국이 여야의 정치공작 논쟁에 빠져 민생과 미래를 잃고 있다"고 우려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공격하는 여당은 윤 전 총장을 정치공작자로 몰고 있고, 야당은 박지원 국정원장과 제보자 조성은 씨를 정치공작자로 공격한다"며 "이런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김웅 국민의힘 의원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여야의 정치공작전은 물러섬이 없다"고 했다.

그는 "이 와중에 잃은 것은 민생과 미래"라며 "어쩌다 우리나라가 3류 건달 정치, 구닥다리 정치로 회귀를 했는가"라고 토로했다.

장 전 의원은 "한국 정치가 민생을 놓치고 미래를 잃게 된 중심에는 구태정치의 표본인 박 원장과 윤 전 총장의 존재가 있다"며 "미래 비전이 실종된 586 부패 정치인들의 패거리주의도 한몫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썩은 정치판을 대혁신해 새로운 정치틀을 짜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중심국가로 나아가는 개조·개혁의 시작이 내년 3월 이뤄져야 한다"며 "깨끗이 청산하고 20·30세대에게 내일이 기다려질 오늘의 나라를 물려주는 정치를 꿈꾼다"고 덧붙였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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