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아티스트 육성 '위사 아카데미:오픈클래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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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진행된 아트코딩 전문 프로그램 '위사(WESA) 아카데미: 오픈클래스'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위사 아카데미는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지망생을 위해 아트코딩을 소개하는 전문적인 강의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태싯그룹의 장재호, 가재발을 비롯해 윤제호, 정창균, 윤지영, 박성민, 카로 등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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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 아카데미는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지망생을 위해 아트코딩을 소개하는 전문적인 강의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태싯그룹의 장재호, 가재발을 비롯해 윤제호, 정창균, 윤지영, 박성민, 카로 등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에이블톤라이브(Ableton Live), 맥스엠에스피(Max/MSP), 슈퍼 콜라이더(SuperCollider) 터치디자이너(TouchDesigner), 파이썬(Python), 프로세싱(Processing) 등 아트코딩을 위해서는 필수적이지만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들을 널리 알리고 있다.
위사 측은 총 100 여명이 참여한 오픈클래스의 성공에 힘입어 오는 9월 13일부터는 위사 아카데미 정규 클래스 26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위사는 We are Sound artists의 약어로 페스티벌, 아카데미, 레지던시 등의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는 불모지에 가까운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14년 첫 회 페스티벌을 개최한 이래, 수 많은 사운드 아티스트들을 발굴했다. 레지던시 사업을 통해 아티스트들에게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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