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소아과 백신 2차 접종 인증샷 "43살에 야옹이 방에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노홍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노홍철은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마흔셋에 해 진료실, 야옹이 방에서 주사를 맞을 줄이야 든든히 때리고 2차 접종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소아과에 비치된 키 측정기 앞에서 반듯하게 앉아 있는 모습.
노홍철은 소아과에 꼭 맞은 핑크색 티셔츠, 핑크색 마스크, 선글라스를 착용해 더욱 귀여운 느낌을 내기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노홍철은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마흔셋에 해 진료실, 야옹이 방에서 주사를 맞을 줄이야 든든히 때리고 2차 접종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소아과에 비치된 키 측정기 앞에서 반듯하게 앉아 있는 모습.
노홍철의 옆으로 깜찍한 기린이 그려져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노홍철은 소아과에 꼭 맞은 핑크색 티셔츠, 핑크색 마스크, 선글라스를 착용해 더욱 귀여운 느낌을 내기도 한다.
노홍철은 "주사는 싫지만 맞아야 한다면 소아과 (엄지 척)"이라며 "부작욕은 식욕 지금처럼 몸 건강히 앉은 키처럼 140살까지만 살았으면 좋겠다"고 노홍철스러운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은 김태호PD가 연출하는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 출연을 확정지었다. '먹보와 털보'는 맛에 진심인 '먹보' 비(정지훈)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의 맛과 멋, 멍까지 찾아 떠나는 좌충우돌 로드트립 버라이어티다.
(사진=노홍철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