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30대 공무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뒤 숨져

나혜인 2021. 9.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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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30대 공무원이 숨졌습니다.

홍성군청은 지난 9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30대 공무원 A 씨가 사흘 만인 어제(12일)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백신 접종 뒤 몸에 이상을 느껴 병가를 냈고 그제 대전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평소 기저 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백신과 사망 사이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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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30대 공무원이 숨졌습니다.

홍성군청은 지난 9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30대 공무원 A 씨가 사흘 만인 어제(12일)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백신 접종 뒤 몸에 이상을 느껴 병가를 냈고 그제 대전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평소 기저 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백신과 사망 사이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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