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 친정母같은 양희은의 집밥 음식에 또 감동 '훈훈'

김수형 2021. 9. 13.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나영이 또 한번 양희은과 모녀케미를 인증했다.

앞서 김나영과 양희은은 연예계 절친이자 '모녀'사이로 유명하다.

지난 2014년 양희은은 데뷔 44년만에 찍은 뮤직비디오 제작도 김나영과 함께 한 바 있다.

또한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나영과 양희은이 모녀 이상의 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김나영이 또 한번 양희은과 모녀케미를 인증했다.

13일. 김나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희은 쌤이 집에 오셔서 만들어주신 야키소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만으로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공개해 부러움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진짜 친 모녀사이보다 더 애틋한 듯", "두 분 보면 마음이 따뜻", "와 감동이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김나영과 양희은은 연예계 절친이자 '모녀'사이로 유명하다. 지난 2014년 양희은은 데뷔 44년만에 찍은 뮤직비디오 제작도 김나영과 함께 한 바 있다. 8년 만에 나온 타이틀 곡 제목이 '나영이네 냉장고'였기 때문.

또한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나영과 양희은이 모녀 이상의 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김나영은 "내가 많이 의지하는 분이다. 내가 지짜 힘들때도 큰 힘이 돼주셨던 분이다"라며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다. 선생님이 엄마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따뜻하시고 엄청 많이 챙겨주신다. 어른 같다. 내가 마음으로 많이 기대는 분이다"라고 말하면서 양희은이 엄마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은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당당한 워킹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김나영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