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소이현, 반효정에 문전박대..윤기석 갈등

이시연 기자 2021. 9.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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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구두'에서 소이현이 친할머니와 같던 반효정에게 문전박대 당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김젬마(소이현 분)가 최숙자(반효정 분)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기석(박윤재 분)은 이런 김젬마를 위로했고 이후 자신의 할머니 최숙자를 설득하려했지만 최숙자는 "은처한테 그렇게 호되게 당하고 아직 정신을 못 차리지? 둘 다 똑같아. 돈만 보고 달려드는 속물들"이라며 김젬마가 손자 윤기석의 돈을 보고 접근했다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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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빨강구두' 방송 화면
'빨강구두'에서 소이현이 친할머니와 같던 반효정에게 문전박대 당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김젬마(소이현 분)가 최숙자(반효정 분)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젬마는 눈물을 흘리며 최숙자에게 "할머니 그거 다 오해세요. 녹음된 거 다 편집된 거예요. 제발 저 좀 믿어주세요"라고 애원했찌만 최숙자는 "넌 부끄러움도 없는 애냐.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얼굴 내밀고 여긴 들어오냐"며 김젬마를 방에서 쫓아냈다.

윤기석(박윤재 분)은 이런 김젬마를 위로했고 이후 자신의 할머니 최숙자를 설득하려했지만 최숙자는 "은처한테 그렇게 호되게 당하고 아직 정신을 못 차리지? 둘 다 똑같아. 돈만 보고 달려드는 속물들"이라며 김젬마가 손자 윤기석의 돈을 보고 접근했다며 화를 냈다.

윤기석은 "어리석더라도 결혼하고 싶습니다"라며 끝까지 김젬마와 결혼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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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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