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김지철과 꼭 붙어서 '찐' 미소..언제까지 신혼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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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이 양평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신소율은 자신의 SNS에 "힐링 스폿 늘 신기한 양평 여기저기"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신소율은 2019년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 후 양평에서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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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양평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신소율은 자신의 SNS에 "힐링 스폿 늘 신기한 양평 여기저기"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밀짚모자를 쓰고 민소매 상의를 입은 모습으로 계곡이 보이는 곳에서 김지철과 나란히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띠고 있고 남편 김지철 역시 검은색 상의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소율은 계곡 앞에서 두 팔을 들어 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와 함께 돗자리를 깔고 엎드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지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며 다정한 부부 사이와 함께 여유로운 양평에서의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저도 여기 꼭 가봐야겠네요", "진짜 매번 봐도 놀랍다 미모가", "보기 좋구먼 놀기 좋고 살기 좋고", "하 너무 부럽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신소율은 2019년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 후 양평에서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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