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엄현경, 성병숙 찍힌 블랙박스 확보 "저 차는 왜 그냥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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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성병숙이 찍힌 블랙박스를 확보했다.
13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25회에서는 윤재경(오승아)과 문상혁(한기웅)이 한곱분(성병숙) 죽음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는 봉선화(엄현경)를 방해했다.
이날 봉선화는 한곱분이 사고 당한 장소를 방문한 택배 기사를 찾아 블랙박스를 보여줄 수 있는지 물었다.
봉선화가 택배 기사를 설득하는 사이, 문상혁이 택배 차량에 몰래 올라타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포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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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성병숙이 찍힌 블랙박스를 확보했다.
13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25회에서는 윤재경(오승아)과 문상혁(한기웅)이 한곱분(성병숙) 죽음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는 봉선화(엄현경)를 방해했다.
이날 봉선화는 한곱분이 사고 당한 장소를 방문한 택배 기사를 찾아 블랙박스를 보여줄 수 있는지 물었다. 봉선화가 택배 기사를 설득하는 사이, 문상혁이 택배 차량에 몰래 올라타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포맷했다.
택배 차량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한 봉선화는 길을 걷던 중 마트 차량을 발견하고 사장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지 물었다. 이에 마트 사장은 담당자가 휴가 갔으니 다음날 찾아오라고 말했고 봉선화는 그에게서 메모리카드를 받는다.
이때 문상혁의 전화를 받게 된 봉선화. 문상혁은 봉선화가 사고 당시 영상을 확보할까 봐 그의 행적을 지켜보고 있던 것. 봉선화와 마주 앉은 문상혁은 그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양말자(최지연)에게 메시지를 보내 봉선화에게 전화를 해 달라고 부탁하고, 봉선화가 양말자와 통화하는 사이 봉선화의 가방을 뒤진다. 하지만 메모리카드는 찾지 못한 문상혁.
메모리카드는 봉선화의 바지 주머니 속에 있었다. 집에 돌아와 영상을 확인하던 봉선화는 쓰러진 한곱분을 보고 눈물 흘린다. 그리고 쓰러진 한곱분을 두고 지나가는 차량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데.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뭔가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 “블랙박스 찾고 뺏기고 찾고 뺏기고”, “문상혁 일 안 하냐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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