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12.27%..세대당 평균 보험료 1천135원 인상

김서영 입력 2021. 9. 13. 19:53 수정 2021. 9. 13.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12.27%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제5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이같이 심의·의결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내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12.27%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제5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이같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가입자 세대당 평균 보험료는 올해 1만3천311원에서 1천135원 오른 1만4천446원이 됐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수급 대상은 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회에서 1∼5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 (경증 치매) 판정을 받아야 하며 등급에 따라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보건복지부 [촬영 안철수]

sykim@yna.co.kr

☞ 유도회 부회장 검객물 스타…영화배우 윤양하씨 별세
☞ 충남 홍성서 30대 공무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후 숨져
☞ "고무줄로 입 묶여 입 안 괴사"…학대 의심 진돗개 발견
☞ '미스터트롯 톱6' TV조선과 계약 종료…각자도생한다
☞ 12세 아들 싸움 끼어든 엄마…급기야 테이저건까지
☞ 김종인 "윤석열, 파리떼에 5개월간 헤맸다…입당 후회할듯"
☞ 배우 윤소이, 결혼 4년만에 엄마 된다…만삭 화보 공개
☞ 유죄판결 나오자 판사에 달려든 피고…법정서 총 맞고 사망
☞ 제주 오픈카 사망사고 유족 법정서 오열…"딸 억울함 풀어달라"
☞ 초등생 제자 2명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교사 파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