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물가 상승..물가 안정 대책 논의
이상준 2021. 9. 13. 19:48
[KBS 부산]부산시와 한국은행,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대형마트 관계자 등은 오늘 오전 부산시청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추석 물가안정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19일까지 추석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소비자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참석 기관들은 추석까지 기관별로 물가안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물가 상승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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