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가상자산 과세 재검토 시사.."열어놓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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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 방식을 재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가상자산 TF 단장인 유동수 의원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가상자산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에 따라 세금 부분도 열어 두고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가상자산의 양도차익을 '금융소득'으로 볼 경우 공제액이 5천만 원까지 올라간다며 좀 더 논의해보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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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 방식을 재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가상자산 TF 단장인 유동수 의원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가상자산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에 따라 세금 부분도 열어 두고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내년부터 가상자산의 양도차익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20%를 과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가상자산의 양도차익을 '금융소득'으로 볼 경우 공제액이 5천만 원까지 올라간다며 좀 더 논의해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유 의원은 오는 24일 가상자산거래소 등록 신청이 만료되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면서도 신고 기한 연장은 없다고 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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