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D라인은 명품백에 '쏙'..각선미는 당당히
2021. 9. 13. 19:3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0)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같이 이쁜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단발머리에 검은색 캡모자를 눌러쓴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을 뽐내며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빨간색과 검은색의 스트라이프 의상이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다. 명품백으로 살짝 가린 D라인과 당당히 드러낸 아름다운 각선미도 감탄을 자아낸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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