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IITP, 2320억 투입.. 올해 136개 신규과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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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와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는 작년 코로나19 상황에 사업을 시작, 2024년까지 총 232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1년 이내 단기사업화를 돕는 '융합촉진형', ICT 기반 이종 기술·산업간 융합 신제품·서비스 개발·사업화를 지원하는 '중기지원형'으로 구분된다.
사업 참여 기업들은 R&D 혁신 바우처를 지원받아 공동연구개발기관에 개발을 요청, 성과물을 사업에 녹여 넣음으로써 새로운 시장기회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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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와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는 작년 코로나19 상황에 사업을 시작, 2024년까지 총 232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는 약 547억원을 들여 총 136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정부출연연·기업 등으로부터 ICT 핵심·융합 기술을 이전받아 신제품·신서비스를 출시하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대상 분야는 스마트시티·스마트팩토리·스마트팜·핀테크·에너지산업·미래자동차 등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분야와 5G, AI 핵심기술 응용·사업화다. 1년 이내 단기사업화를 돕는 '융합촉진형', ICT 기반 이종 기술·산업간 융합 신제품·서비스 개발·사업화를 지원하는 '중기지원형'으로 구분된다.
사업 참여 기업들은 R&D 혁신 바우처를 지원받아 공동연구개발기관에 개발을 요청, 성과물을 사업에 녹여 넣음으로써 새로운 시장기회를 얻고 있다. 특히 작년 1차 년도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개발 결과물을 토대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전성배 IITP 원장은 "기술이 꼭 필요한 현장에 맞춤 파트너를 연결해주는 사업방식의 강점 덕분에 유사 사업보다 사업화 성공률, 매출액, 고용창출 효과가 2배 이상으로 높다"며 "기업들이 ICT 기술융합을 통해 도약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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