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포그바와 재계약 필요 이유.. 4경기 도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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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오래 방황했던 폴 포그바의 진정한 재능이 올 시즌에 꽃 피우고 있다.
맨유는 포그바의 도움 본능으로 리그 선두와 최다 팀 득점(11골)을 기록하고 있다.
포그바는 지난 2016년 여름 당시 최고 이적료인 8,900만 파운드(약 1,444억 원)를 기록하며 맨유에 입성했다.
올 시즌 초반 이지만 포그바가 맹활약하면서 맨유는 그냥 놓쳐서 안 될 상황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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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오래 방황했던 폴 포그바의 진정한 재능이 올 시즌에 꽃 피우고 있다.
포그바는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도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제 4경기를 치렀을 뿐인데 벌써 7개다. 매 경기 평균 2개에 임박할 정도다.
이로 인해 2위와 격차는 4개로 벌어졌다. 현재 각각 3개씩 기록 중인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체스터 시티)와 미카일 안토니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합쳐도 포그바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포그바의 도움 본능으로 리그 선두와 최다 팀 득점(11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여름 이후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 꿈에 부풀어 있다.
포그바는 지난 2016년 여름 당시 최고 이적료인 8,900만 파운드(약 1,444억 원)를 기록하며 맨유에 입성했다. 그러나 맨유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했고, 조세 모리뉴 전 감독과 불화는 물론 잦은 부상으로 이적료 대비 활약에는 못 미쳤다.
이로 인해 재계약도 난항을 겪고 있다. 포그바와 맨유의 계약은 이제 1년 도 채 남지 않았다.
올 시즌 초반 이지만 포그바가 맹활약하면서 맨유는 그냥 놓쳐서 안 될 상황까지 이르렀다. 남은 기간 동안 포그바의 마음이 맨유로 돌아갈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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