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신청 일주일 만에 68% 수령..지난해보다 신속

2021. 9. 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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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지급 대상의 68%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부터 어제까지 일주일 동안 누적 신청 인원이 2천950만여 명, 누적 지급액은 7조 3천억여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금의 예산집행률은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첫 일주일보다 13.8% 높았는데, 행안부가 도입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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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지급 대상의 68%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부터 어제까지 일주일 동안 누적 신청 인원이 2천950만여 명, 누적 지급액은 7조 3천억여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금의 예산집행률은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첫 일주일보다 13.8% 높았는데, 행안부가 도입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강대엽 기자 [rentb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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