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었다" 전북 고창서 벌초하러 야산 오른 70대 실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벌초를 위해 산에 오른 뒤 연락이 끊긴 70대의 행방을 찾기 위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3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7분께 전북 고창군 부안면 한 마을 인근의 야산을 오른 A씨(76)가 실종됐다.
A씨는 "길을 잃었다"며 직접 신고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군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인원 34명, 드론 2대를 투입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스1) 강교현 기자 = 벌초를 위해 산에 오른 뒤 연락이 끊긴 70대의 행방을 찾기 위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3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7분께 전북 고창군 부안면 한 마을 인근의 야산을 오른 A씨(76)가 실종됐다.
A씨는 "길을 잃었다"며 직접 신고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고 있던 A씨는 벌초를 위해 고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군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인원 34명, 드론 2대를 투입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우디와 성관계'하다 걸린 남성…보닛 올라가 계속 몸 비볐다[CCTV 영상]
- "류준열, 여자 뒤 숨지 말고 해명해"…한소희 '환승연애' 거듭 부인에 시끌
- 나비 "난 참젖 모유 많아 로켓 발사, 위로 뜨더라"…이지혜 "나도 젖소 잠 못잔다"
- "이윤진, 시모와 고부갈등 상당…아들은 아빠 이범수와 살고 싶다고"
- "회 아래 깔린 천사채 '거뭇거뭇' 곰팡이…소주 1병까지 눈탱이 치더라"
- 랄랄 "피임 안 한 날 한방 임신"…나비 "친정엄마 옆방에 두고 아기 생겼다"
- "음란물 보다 성적 충동"…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고생[CCTV 영상]
- "딸 키울래" 신생아 5명 돈 주고 산 40대 부부…"사주 별론데?" 다시 버렸다
- 김호중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12시간 유럽 비행서 첫 경험"
- 혜은이 "죄인이라고 생각했다"…눈물의 딸 결혼식 [R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