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현장 신청 시작..일부 현장 붐벼 불편
하초희 2021. 9. 13. 19:16
[KBS 춘천]코로나19 국민지원금 현장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접수장소에서는 신청자가 몰리면서 혼잡을 빚었습니다.
춘천시 퇴계동과 석사동 행정복지센터 등 주민수가 많은 지역에서는 국민지원금 현장접수자가 한꺼번에 200명 넘게 몰리면서 1~2시간 줄서서 대기하는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지자체에서는 접수 창구를 늘리고 지원인력을 늘리는 등 혼잡을 줄이기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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