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육아 탈출하니 학생 같네.."오랜만에 여유롭게"

신수정 인턴기자 2021. 9. 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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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최희는 자신의 SNS에 "주말에 친정에서 복이 봐주셔서 오랜만에 여유 있게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희는 "친구 떡 공방 가서 송편 클래스 들었는데 예전에 온 친척들 모여서 송편 빚고 하던 시간이 그립네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다가오는 추석 준비와 함께 과거를 회상하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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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최희는 자신의 SNS에 "주말에 친정에서 복이 봐주셔서 오랜만에 여유 있게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분홍색 마스크와 스트라이프 무늬의 긴 팔 상의, 검은색 긴 치마를 입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미소를 띤 얼굴이 여유로운 주말의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또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뽀얀 피부와 귀여운 외모가 어우러져 최희의 동안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어 최희는 "친구 떡 공방 가서 송편 클래스 들었는데 예전에 온 친척들 모여서 송편 빚고 하던 시간이 그립네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다가오는 추석 준비와 함께 과거를 회상하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여신미 뽐내는군", "눈부신 미모 예뻐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딸 하나를 얻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최희.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 최희.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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