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홍준표 애처가 경쟁..첫 컷오프 누가 웃을까?

2021. 9. 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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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9월 13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최재형 캠프 언론·미디어 정책총괄본부장), 이승훈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김종석 앵커]
이 질문은 최재형 캠프에 계신 김종혁 국장께 드릴게요. 애처가 얘기 말고 최재형 전 원장은 본인이 가장했던 인생에서 가장 큰 일탈로 과음 얘기를 하네요. 그게 전부입니까.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최재형 캠프 언론·미디어 정책총괄본부장)]
제가 알기로는 그게 전부인 거 같은데요. 모르겠죠. 부부 얘기를 하면 사실 최 전 원장 같은 경우는 지금도 나이가 많으신데 길거리 같은 데서 두 분이 손을 꼭 잡고 가시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제 아내가. 제가 가장 가슴 아팠던 건 제 아내에게 따뜻한 말을 조금 더 많이 해주지 못한 것들이 제일 후회된다.’ 그런 걸 보면, 지금 후보들 다 부인들과는 좋으신 관계이신 거 같아요. 윤 전 총장도 저분이 김건희 씨에 대해 얘기한 건 그동안 김건희 씨에 대해서도 논란도 있었는데. 미술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아주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내시는 거고. 우리 홍 후보도 마찬가지이신 거고. 그런데 요즘 같아서는 대선 주자로 나오려는 분들은 부인과 관계가 안 좋으면 나오기 힘들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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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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