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녀석들' 이종혁 "준수 동생 만들 지 아내와 진지하게 고민 중"

이소연 기자 2021. 9. 13.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시는 녀석들' 이종혁, 장동민이 자녀 계획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1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마시는 녀석들'에서는 단골집 특집을 맞은 이종혁,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종혁의 모습을 지켜보던 장동민은 "형이 막내를 낳으면 산후조리원 비용은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선언하고 이종혁 역시 "형이 먼저 챙길 수 있게 해달라"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종혁 / 사진=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마시는 녀석들' 이종혁, 장동민이 자녀 계획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1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마시는 녀석들'에서는 단골집 특집을 맞은 이종혁,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장동민의 단골집을 방문한 이종혁, 장동민은 오리탐과 담금주를 페어링 해 먹으며 대화를 나눈다.

"아이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라는 이종혁의 말에 장동민은 "아이는 좋다. 그런데 내가 지금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도 그 아이가 대학교에 들어가면 내가 환갑이다. 점점 나이를 먹는 게 미안하다"라며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이종혁은 그러니까 빨리 결혼하라고 조언하며 "막내 계획 없냐"라는 장동민의 질문에 있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사 이미지

이종혁은 "준수가 엄마한테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라며 "와이프와 함께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라고 말했고 막내가 딸일 거라는 가정에 "미치지. 럭키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이종혁의 모습을 지켜보던 장동민은 "형이 막내를 낳으면 산후조리원 비용은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선언하고 이종혁 역시 "형이 먼저 챙길 수 있게 해달라"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마시는 녀석들'은 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