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프라임-도시예찬' 하림 목소리로 전하는 도시가 지닌 미덕과 힘
[스포츠경향]

부정적 수식어로 점철이 됐던 도시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EBS1 ‘다큐프라임’은 13일부터 15일까지 오후 9시 50분 도시의 긍정적인 가치를 재조명한 3부작 다큐멘터리 ‘도시예찬’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하림의 목소리로 전하는 ‘도시예찬’에서는 수많은 사람을 끌어모으는 도시의 힘과 미덕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더 나은 도시의 조건을 탐구한다.

1부 ‘서울은 정말 과밀할까?’에서는 파리, 런던, 심지어는 일산보다 낮은 평균 용적률을 가진 서울이 왜 포화상태로 느껴지는지, 서울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2부 ‘안녕, 가든테라스’에서는 예술의 전당을 만든 고 김석철 건축가가 설계한 대구의 가든테라스를 탐구한다. 가든테라스는 단독주택 같은 아파트로,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으며 입주 주민들이 작은 마을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간다. 이를 통해 빽빽한 고층 아파트가 아닌 또 다른 형태 도시 주거 공간을 탐구한다.
3부 ‘나는 도시인이다’에서는 도시에서 10년째 음악을 하는 최고은씨와 쪽방촌 주민 임수만씨 등 각자의 이유로 도시를 예찬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전한다.
하림은 뮤지션으로서의 무대이자 시민으로서의 휴식 공간으로 공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져왔다. 여기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를 좋아해 이번 내레이션을 맡았다.
앞서 하림은 지난 2012년 금천구의 공터를 1년간 빌려 문화 상생터를 운영하며, 근린공원인 도하공원의 싹을 틔우기도 했다.
하림은 “도시를 좋아하지만, 막상 도시가 좋다고 이야기하면 주위에서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렴풋이 생각만 하고 있던 점을 꺼내서 이야기해주는 다큐멘터리라 반가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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