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계약 종료된 TV조선과 뉴에라 프로젝트에 인사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이소연 기자 2021. 9. 13.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뷔 16주년을 맞은 영탁이 그동안 함께 일해온 TV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를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가수 영탁은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준 내사람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늘 그랬듯이 매사 최선을 다해 걸어갈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영탁은 "더불어 TV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수트를 입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탁 /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데뷔 16주년을 맞은 영탁이 그동안 함께 일해온 TV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를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가수 영탁은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준 내사람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늘 그랬듯이 매사 최선을 다해 걸어갈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영탁은 "더불어 TV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수트를 입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005년 9월 12일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데뷔한 그는 최근 데뷔 16주년을 맞았다.

TV조선 '미스터트롯' TOP2에 오른 그는 최근 TV조선 위탁 매니지먼트 뉴에라프로젝트와 계약이 종료된 그는 원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