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추석맞아 국군장병과 의무경찰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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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무경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위해 충남도경찰청 의무경찰 기동 중대를 13일 방문해 위문했다고 밝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무경찰 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남교육청도 도민의 생활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청의 노고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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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무경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위해 충남도경찰청 의무경찰 기동 중대를 13일 방문해 위문했다고 밝혔다.
국군장병 위문에는 충남교육청과 2곳의 교육지원청이 함께했다.
충남경찰청 의무경찰 기동중대(서산소재)는 충남교육청에서, 32사단 97연대 3대대(부여소재)는 청양교육지원청에서 13일 방문했다.
예산소방서(예산소재)는 예산교육지원청에서 14일 방문한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교육청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위문 성금으로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봉사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무경찰 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남교육청도 도민의 생활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청의 노고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은 군부대 장병들과 경찰서 의무경찰, 소방서 의무소방 대원들을 위해 매년 위문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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