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읍·면·동 현장접수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9. 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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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카드사 연계 은행을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접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온라인 접수는 접수 7일째인 전날 기준 청주시 지급대상자의 76.4%인 55만 1000여 명에게 1379억 원이 지급됐다.

청주시는 추석 전 국민지원금 지급 개시를 목표로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장 접수창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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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카드사 연계 은행 현장접수 시작
현장접수.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카드사 연계 은행을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접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온라인 접수는 접수 7일째인 전날 기준 청주시 지급대상자의 76.4%인 55만 1000여 명에게 1379억 원이 지급됐다.

국민지원금의 방문접수는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로, 지급수단은 대상자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와 청주페이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을 원할 경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를, 청주페이카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청주시는 추석 전 국민지원금 지급 개시를 목표로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장 접수창구를 마련했다.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등 2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국민지원금 신청·접수 등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고 몰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 첫째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시행한다.

또 거동이 불편한 홀몸 노인, 중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마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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