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송이 채취하던 70대 절벽서 떨어져 숨져
조영석 기자 2021. 9. 13. 18:56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에서 송이 채취를 하던 70대 남성이 낭떠러지에서 추락해 숨졌다.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쯤 일행과 함께 송이 채취를 하던 70대 A씨가 발을 헛디뎌 30m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A씨를 구조, 헬기를 동원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ys22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음주 운전한 것 맞다…한순간의 잘못된 판단" 시인
-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검찰, 아들 태블릿만 돌려달라"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동거녀 3살배기 딸 세탁기에 넣고 돌린 日남성 현행범 체포
-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CCTV 영상]
- 한예슬, 신혼여행서도 자기관리 '끝판왕'…스트레칭 속 쭉 뻗은 몸매 [N샷]
- 카리나·윈터, 망사 스타킹에 치명 비주얼…살아있는 인형 [N샷]
- 김사랑, 완벽한 옆 라인…볼륨감 몸매 드러낸 흰 티·청바지 여신 [N샷]
- 퍼프 대디, 호텔서 전 연인 폭행한 영상 파문…걷어차고 끌고가 [N해외연예]
- "저 아니에요" …허경환, '뺑소니 입건'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개그맨설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