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尹, 파리떼 둘러싸여 시간 낭비..입당 후회할 것"

부장원 2021. 9. 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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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전 총장의 대권 행보에 대해 '파리떼'에 둘러싸여 5개월을 헤맸다며, 국민의힘 입당을 후회하고 있을 거라 평가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오늘(13일) 금태섭 전 의원과 '조국흑서' 공동저자인 진중권 전 교수, 권경애 변호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 여당과 야당 내부에서도 공격이 같이 가해지다 보니 윤 전 총장 본인으로선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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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전 총장의 대권 행보에 대해 '파리떼'에 둘러싸여 5개월을 헤맸다며, 국민의힘 입당을 후회하고 있을 거라 평가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오늘(13일) 금태섭 전 의원과 '조국흑서' 공동저자인 진중권 전 교수, 권경애 변호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 여당과 야당 내부에서도 공격이 같이 가해지다 보니 윤 전 총장 본인으로선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대립각만 세울 게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하겠다는 확고한 입장과 비전을 국민들에게 밝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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