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찾은 윤석열 "맞을수록 강해지는 강철처럼 공작·모략이 큰 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고발 사주' 의혹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윤 전 검찰총장은 맞으면 맞을수록 더 강해지는 강철처럼 공작과 모략이 큰 힘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를 앞두고 경북 안동을 찾은 윤 전 총장은 법을 지키려는 자신을 공직에서 쫓아내려고 온갖 억지 공작과 음모를 부렸지만 국민 지지 덕분에 버텨내고 여기까지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고발 사주' 의혹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윤 전 검찰총장은 맞으면 맞을수록 더 강해지는 강철처럼 공작과 모략이 큰 힘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를 앞두고 경북 안동을 찾은 윤 전 총장은 법을 지키려는 자신을 공직에서 쫓아내려고 온갖 억지 공작과 음모를 부렸지만 국민 지지 덕분에 버텨내고 여기까지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금도 공작이 진행되고 있지만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한두 번 겪어본 것도 아니고 오히려 고맙다고 말해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주말 대구에 이어 안동을 방문한 윤 전 총장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과 안동 신시장, 안동대 캠퍼스 등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SK바이오를 중심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바이오 산업이 크게 번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집권하면 대구·경북 경제과학연구소를 세워 기업들의 기술 중개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앵커리포트] '700만 뷰' 머드맥스 열풍..."귀어·귀촌 문의도"
- '60세 남성이 12세 소녀와'... 아프간 난민 강제 혼인 실태
- 광주 도심서 강아지 매달고 주행한 오토바이 논란
- 장제원 아들 노엘 망언에 쏟아지는 비판… “재난지원금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
- 주호민 작가, 이미지 무단 사용 사과...미술관은 뭐했나?
- "아무리 숨어도 소용없다" 공포에 질려 탈영하는 러시아 병사들 [Y녹취록]
- "소음 때문에 못 살겠다"...윗집 실외기가 우리 집 창문 앞에 '버젓이'
- [날씨] 열대저압부 남해안 통과...120mm 이상 더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