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찾은 윤석열 "맞을수록 강해지는 강철처럼 공작·모략이 큰 힘"

황혜경 2021. 9. 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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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고발 사주' 의혹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윤 전 검찰총장은 맞으면 맞을수록 더 강해지는 강철처럼 공작과 모략이 큰 힘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를 앞두고 경북 안동을 찾은 윤 전 총장은 법을 지키려는 자신을 공직에서 쫓아내려고 온갖 억지 공작과 음모를 부렸지만 국민 지지 덕분에 버텨내고 여기까지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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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고발 사주' 의혹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윤 전 검찰총장은 맞으면 맞을수록 더 강해지는 강철처럼 공작과 모략이 큰 힘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를 앞두고 경북 안동을 찾은 윤 전 총장은 법을 지키려는 자신을 공직에서 쫓아내려고 온갖 억지 공작과 음모를 부렸지만 국민 지지 덕분에 버텨내고 여기까지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금도 공작이 진행되고 있지만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한두 번 겪어본 것도 아니고 오히려 고맙다고 말해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주말 대구에 이어 안동을 방문한 윤 전 총장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과 안동 신시장, 안동대 캠퍼스 등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SK바이오를 중심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바이오 산업이 크게 번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집권하면 대구·경북 경제과학연구소를 세워 기업들의 기술 중개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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