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총동문회, 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 3천만원

윤홍집 2021. 9. 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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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총동문회는 공무 수행 중 다친 경찰관 자녀 30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대학총동문회에 따르면 김두연 경찰대학총동문회장은 이날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경찰대학총동문회는 지난 2017년 경찰청과 후원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매년 9월 공상 경찰관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장학금을 지급, 총 1억4000만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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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연 경찰대학총동문회장(왼쪽)은 13일 경찰청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찰대학총동문회 제공
경찰대학총동문회는 공무 수행 중 다친 경찰관 자녀 30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대학총동문회에 따르면 김두연 경찰대학총동문회장은 이날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경찰대학총동문회는 지난 2017년 경찰청과 후원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매년 9월 공상 경찰관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장학금을 지급, 총 1억4000만원이 전달됐다. 또 지난 8월 말 경찰대학총동문회 산하 장학재단인 경찰대학교육진흥재단에서는 무궁화신탁 후원으로 위기청소년 108명에게 1억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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