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울산지역 민·관·기업과 '플로깅' 참여

안태호 2021. 9. 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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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울산지역 민·관·기업이 연합해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케이-그린(K-Green) 실천에 참여한다.

SK이노베이션은 13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내 상설 야외무대에서 울산시, 그린리더울산협의회, 동구자원봉사센터, 울산사회복지관협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우시산 등 민·관·기업과 함께 '산해진미(山海珍美) 자원재순환 플로깅' 발대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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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울산 대왕암공원에서 개최된 '산해진미(山海珍美) 자원재순환 플로깅' 발대식에 참석한 그린리더울산시협의회 한진희 회장, 송철호 울산시장,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이 울산지역 민·관·기업이 연합해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케이-그린(K-Green) 실천에 참여한다.

SK이노베이션은 13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내 상설 야외무대에서 울산시, 그린리더울산협의회, 동구자원봉사센터, 울산사회복지관협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우시산 등 민·관·기업과 함께 '산해진미(山海珍美) 자원재순환 플로깅' 발대식에 참여했다.

발대식에 앞서 각 참여 주체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행정기관 내 병뚜껑 수거함 설치와 공무원의 참여를 지원한다. 울산사회복지관협회는 민간시설 병뚜껑 수거함 설치와 재생화분 세트를 전달하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비 배분과 행정 지원한다.

특히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omplex)는 플로깅 및 재순환 활동을 추진을 위한 성금 3500만원을 그린리더울산협의회에 지원하며, 구성원들은 플로깅 활동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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