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해민,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김동엽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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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31)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13일 박해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김동엽(31)을 등록했다.
박해민은 올 시즌 타율 0.289 5홈런 46타점 33도루로 삼성의 리드오프로 맹활약했다.
삼성은 2연승과 함께 단독 2위로 도약했지만 박해민의 이탈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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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31)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13일 박해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김동엽(31)을 등록했다. 박해민은 지난 1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외야 수비 도중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박해민은 올 시즌 타율 0.289 5홈런 46타점 33도루로 삼성의 리드오프로 맹활약했다. 삼성은 2연승과 함께 단독 2위로 도약했지만 박해민의 이탈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KIA 타이거즈는 좌완 영건 이의리(19)와 포수 이정훈(27)을 말소했다. 두 사람을 대신해 누가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한화 이글스는 투수 이충호(27)를 말소하고 투수 송윤준(29)이 1군에서 기회를 얻었다. SSG 랜더스는 투수 조요한(21)과 김정빈(27)이 2군행을 지시받았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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