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TV조선 계약 종료에 "진심으로 감사, 최선을 다해 걸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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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TV조선과 매니저먼트 계약이 종료된 심경을 밝혔다.
TV조선 역시 "지난 1년 6개월간 TV조선과 함께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분들께 기쁨과 위로를 전한 '미스터트롯' 톱6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비록 매니지먼트 계약은 종료되지만 톱6의 더욱 빛날 앞날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시청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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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영탁이 TV조선과 매니저먼트 계약이 종료된 심경을 밝혔다.
영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준 내 사람들. 진심으로 고맙다”면서 “늘 그랬듯이 매사 최선을 다해 걸어가겠다”고 남겼다.
이어 “TV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된다”라고 적었다.
영탁은 지난해 3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준우승한 이후, TV조선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이후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과 함께 톱6로 팬미팅, 콘서트, 앨범 등 각종 활동을 펼쳐 왔고, 지난 11일 계약 기간 1년 6개월이 만료됐다. 이로써 영탁은 원 소속사 밀라그로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앞서 뉴에라프로젝트도 이날 “지난 1년 6개월의 시간동안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함께한 시간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사랑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TV조선 역시 “지난 1년 6개월간 TV조선과 함께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분들께 기쁨과 위로를 전한 ‘미스터트롯’ 톱6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비록 매니지먼트 계약은 종료되지만 톱6의 더욱 빛날 앞날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시청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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